엔씨, 게임스컴 2026 출격…글로벌 신작 3종 공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6:31:10
아이온2·신더시티·프로젝트 본파이어 출품
9월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는 오는 8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 엔씨, 게임스컴 2026 출격 라인업 이미지 [사진=엔씨]

엔씨는 게임스컴 개막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아이온2, 신더시티, 프로젝트 본파이어 등 글로벌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온2는 오는 9월 30일 글로벌 얼리액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현재 얼리액세스 참여권이 포함된 파운더스팩을 판매 중이며,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더시티는 오픈월드 시네마틱 3인칭 슈터 장르의 신작이다. 엔씨는 이번 ONL에서 신더시티 세계관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더시티는 지난 7월 스팀 페이지를 개설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과 개발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 본파이어는 이번 ONL에서 처음 공개된다. 엔씨는 트레일러를 통해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발표하고 핵심 콘셉트와 주요 특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ONL 예고 티저 영상은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길드워3는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 길드워3는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이어가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게임스컴 2026은 8월 24일 개발자 콘퍼런스 게임스컴 데브를 시작으로 25일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26일부터 30일까지 본전시가 진행된다. 26일은 비즈니스와 미디어 전용 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시 부스가 사상 처음으로 조기 매진되며 약 23만㎡ 규모의 역대 최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텐센트 등 글로벌 주요 게임사와 플랫폼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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