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KBO 손잡고 ‘팔도비빔면 프로모션’ 진행…선수카드·랭킹 경쟁으로 팬 참여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6:34: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2026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구 관람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자리 잡으며 팬 참여형 콘텐츠 수요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KBO 리그 관중 수는 2023년 810만 명에서 2025년 1231만 명으로 50%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역대 최소 경기 기준 4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팔도]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직관 문화와 굿즈 소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와 스포츠 간 협업 마케팅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팔도는 이번 프로모션에 보상과 경쟁, 미션 수행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마케팅 방식을 적용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획득한 선수 프로필은 실제 경기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된다. 이용자는 경기별 선발 라인업과 포지션 배치를 예측하거나 승패 전망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연속 참여와 적중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누적 점수와 상위 10위권 랭킹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담당은 “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y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0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창작 신작 12편 무대 올린 ‘스테이지 오디세이’ 쇼케이스, 관객 호응 속 성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신진 창작자 22명과 현업 멘토 11명이 호흡한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2026 스테이지 오디세이(STAGE odyssey)’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스테이지 오디세이’는 현업 전문가와 신진 창작자의 멘토링을 통해 공연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작품 개발부

2

신한자산운용, 5000억 규모 에너지 인프라 펀드 결성…‘주민수익공유·전력망’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지역 주민과 발전 수익을 공유하고 국내 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에너지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민간 자본을 매개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최대 걸림돌인 주민 수용성을 해결하고, 송배전망 병목 현상 해소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주

3

서대문구, 이동형 검진 버스로 ‘찾아가는 의료돌봄’ 가동…유공자·독거 어르신 집중 지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 탓에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진료 버스를 현장에 직접 투입한다. 서대문구가 기존 주거와 급식 지원망에 전문 의료 서비스를 결합해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서대문구는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