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이탈리아 시장 진출... "5000대 판매 목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16:57:40
6일 현지서 미디어 행사 열고 신차 '액티언' 론칭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을 공개한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로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와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메가 딜러 그룹인 오토토리노사와 그 딜러들을 대상으로 KGM 브랜드와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으며, 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티언을 비롯해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무쏘 스포츠 등 기존 모델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

 

8일에는 세일즈매니저를 대상으로 액티언과 기존 모델에 대한 제품 교육과 함께 시승 행사를 갖고 세일즈매니저들의 제품 역량 강화는 물론 마케팅 계획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GM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장은 정부 신차 보조금 정책과 함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KGM은 이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론칭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향후 5000대 수준까지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이탈리아 시장이 친환경차에 대한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모델 추가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그리고 현지 딜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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