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하이랜드와 협업해 '닭 간편식' 첫 유럽 수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7:04: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은 하이랜드푸드그룹과 손잡고,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의 가슴살과 안심살로 만든 간편식 제품의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하이랜드이노베이션 창원 소재 복합제조물류센터에서 검역 봉인식 및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BBQ]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EU와의 닭고기 간편식 제품 수출을 위한 위생·검역 협상을 타결했고, 지난해 하반기 수출길이 공식 개방됐다.

 

22일 행사에는 BBQ와 하이랜드푸드그룹의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검역 봉인식에 이어 수출 선적 기념식이 함께 진행됐다.

 

BBQ는 국내산 닭 가슴살과 안심살을 활용해 만든 3종의 간편식 제품을 시작으로 수출을 본격화하며, 향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유럽 시장으로의 국내산 닭고기 제품 수출길이 열리고, BBQ가 선도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내에서 소비가 저조한 닭가슴살과 안심살을 적극 활용해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양계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계 수소기업 197곳 킨텍스 집결…현대차·코오롱, 수소 상용화 기술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세계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과 투자 전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수소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코오롱 등 주요 기업들이 수소 생산·저장·활용 기술을 선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 간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세계 수소엑스포)

2

hy, 유산균 기술로 화장품 시장 진출…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앞세워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자체 개발한 피부 유산균을 화장품 원료에 적용하고 스킨케어 제품 5종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hy는 웰니스 뷰티 브랜드 ‘아이오셀(IOCell)’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콘셉트는 ‘Only the Essential’로 피부 본연의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3

이스타항공, 항공 안전 강화 성과 인정…국무총리·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항공 안전 인프라 구축과 승무원 안전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비 시설 고도화와 자체 훈련 체계 구축을 통해 항공 안전 경쟁력을 강화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46회 항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