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시나리오 '이계 6막 1부' 등을 추가하고 ‘5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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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넷마블 |
이번에 선보인 시나리오 '이계 6막 1부'는 법기교가 건헌국을 침공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법기를 양성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이용자는 메인 퀘스트에 참여하며 법기교의 계획을 저지해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신규 시나리오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지역 '청명호수'와 '적룡화산'을 공개했다. '청명호수'와 '적룡화산'에서는 새로운 낚시 도감과 토벌 퀘스트를 통해 기존보다 풍성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세력 등급 제한 없이 세력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세력 전장 콘텐츠 '버려진 법기골'을 비롯해 방어무시공격력, 공격력, 대인공격력 증가 등의 효과를 부여하는 ‘태극보석’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고대 등급 장비를 각성해 숨겨진 힘을 개방하면 보다 높은 전투력을 얻을 수 있는 ‘장비각성’을 선보였다. ‘장비각성’은 '영기의 금속'과 '영기의 광석'을 소모해 도달할 수 있다.
넷마블은 11월 말 예정된 5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5주년 전장의 지배자’ 이벤트는 세력 관련 미션을 달성하면 ‘5주년 맞이 상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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