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2 17:52:39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시중은행 중 최초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주택연금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속가능한 주택금융 등을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주거행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4년 3월 출범한 준정부기관이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근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많은 가입자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더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주택연금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 평생 소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 라운지’, 디지털 금융기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하는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개관하는 등 시니어와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로 시니어 고객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고객들도 있다”라며 “모든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은 오는 11월 3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북구, 중국 상하이 양포구 대표단 접견…‘구포나루축제’ 연계 국제 교류 확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상하이시 양포구와 수변 문화 및 생활체육 인프라를 매개로 한 지방 외교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를 방문한 중국 상하이시 양포구 대표단을 맞아 공식 환영식을 열고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와 연계한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2

하나자산운용, 엔비디아 25% 담은 AI 반도체 ETF 상장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축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에서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주문형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하나자산운용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미국 AI 반도체 기업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엔비디아 비중을 약 25%로 유지하면서 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주요 반도체 분야에

3

대산문화재단·교보문고, 부커상 수상 작가 데이먼 갤것 초청…11월 3일 대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현대사와 사회적 갈등을 작품에 담아온 소설가 데이먼 갤것이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2021년 부커상에 이어 올해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서울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와 문학에 관한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