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환경의 달 맞아 소비자단체와 ‘지속가능한 쿠킹클래스’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7:53: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소비자단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알리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샘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미래소비자행동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샘표]

 

이번 행사는 요리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참외 샐러드’, ‘양배추 라페’, ‘알리오올리오’ 등을 직접 만들며 채소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조리법을 익혔다. 아울러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요리 습관이 지속가능한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며 음식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날 소개된 ‘양배추 라페’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양배추 한 통을 구매하면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라페로 만들어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외 샐러드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이색 반찬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외식 메뉴로 익숙한 알리오올리오를 가정에서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 역시 주목받았다.

 

샘표는 채소 중심 식생활이 건강과 환경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우리맛 연구를 바탕으로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고, 동일한 식재료도 조리법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소개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이홍란 샘표 우리맛 연구원은 “요리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환경 행동 중 하나”라며 “집에서 직접 요리하면 배달이나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샘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은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작은 요리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하며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034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444.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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