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카본 코리아 2024' 참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23 06:55:06
고압용기 시장 고객 관계 강화 및 새로운 고객 발굴에 나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카본 코리아 2024(CARBON KOREA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카본 코리아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및 중간재, 응용부품 등 기술 트렌드 공유를 위한 산업 전시회이다. ‘카본 코리아 2024’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며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초청을 통한 국제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보다 인장강도를 높인 고압용기용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함께 탄소섬유로 제작한 고압용기,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을 전시한다. 또한, 고객 미팅을 통해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TANSOME®)’을 홍보하는 한편 고압용기 시장에서의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철의 1/4 무게에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2022년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하며, 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탄소섬유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성장 동력인 탄소섬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에서 생산시설 증설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 ‘CCE’,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CAMX’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야간근무자 94% "자발적 선택"…근로시간 규제에 소득 감소 우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야간업무 종사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야간근무를 선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당수가 소득 유지를 위해 야간근무를 이어가고 있어 일률적인 근로시간 제한이 오히려 추가 노동과 소득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기업경영학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6년 추계학술대회

2

韓 AI·반도체에 日 로봇 기술 더한다…한일 경제계, 미래산업 '동맹' 모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 일본 경제계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양국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제조업 혁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공동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제6차 한일경제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

3

롯데호텔 부산, 야경 셔틀 상시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 부산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인 황령산 봉수대까지 이동하는 투숙객 전용 셔틀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선 것이다. 롯데호텔 부산은 투숙객 전용 야경 관광 프로그램 '헬로, 봉수르!(Hello, Bongsur!)'를 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