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경수진·이세희, '지지고 볶는 여행' MC 발탁...10기 영수·정숙 출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3:30:2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SBS Plus·ENA 공동 제작)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SBS Plus·ENA·티빙 신규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이 ‘막강 3MC 군단’ 신동-경수진-이세희의 합류를 알리며 공식 티저를 선보였다.

 

▲'지지고 볶는 여행' 포스터. [사진='지지고 볶는 여행']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제작진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성공적인 론칭 후 또 다시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금) 밤 첫 방송된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여행’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낸다.

 

스튜디오 MC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배우 경수진-이세희가 출격한다. 신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대활약한 그야말로 ‘예능 신동’이다. 특히 ‘나는 SOLO’ MC 이이경이 ‘나는 SOLO’ 론칭 1주년 간담회에서 “신동 형님이 MC석에 앉고 싶다고 연락하셨다”고 밝혔을 만큼, ‘나는 SOLO’의 ‘찐팬’이다. ‘성덕’이 된 이번 ‘지볶행’ MC 자리에서 신동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경수진은 그간 여러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탈한 성격과 ‘금손급’ 손재주로 ‘경반장’이라 불리며 사랑받은 ‘예능 블루칩’이다. ‘연프 MC는 처음이지만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신동, 이세희와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희 역시 '예능 새싹 MC'인데, 작품 속에서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는 만큼 그녀의 MC 변신 도전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10기 영수와 정숙. [사진='지지고 볶는 여행']

 

막강 3MC 캐스팅을 마친 ‘지볶행’은 최근 첫 티저를 선보였다. 이번 티저에는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영수-정숙이 등장해 시작부터 도파민을 자극한다. ‘나는 SOLO’ 10기 방송 당시 ‘손선풍기’ 플러팅, ‘곱창찌개’ 진실공방 등으로 ‘대혈투’를 벌였던 두 사람이 재회해 여행길에 올랐다는 것만으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모처럼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 티저에서 푸른 바닷가가 보이는 조용한 숙소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것도 잠시, “수영복 얘기했어?”라고 퉁명스럽게 물은 10기 영수의 목소리로 ‘갑분싸’ 사태를 맞는다. 그런 10기 영수를 향해 10기 정숙은 “검색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차갑게 말한다. 그러자 10기 영수는 “나한테 알려주면 내가 간다고, 어쩌라고~”라며 짜증을 부리고, 10기 정숙은 또 다시 “오빠가 얘기했잖아!”라고 응수한다. 결국 10기 영수는 “말꼬리 잡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말고! 됐어! 얘기하지마! 시끄러워!”라며 극대노한다. 과연 다시 만난 10기 영수와 10기 정숙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들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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