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장동민 "부정맥 있어 못 타" 초대형 놀이기구 앞에서 '씁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5 09:00:3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가 아찔한 놀이기구 앞에서 ‘환자 모드’를 켜 짠내 웃음을 안긴다. 

 

▲'독박즈'가 푸꾸옥 놀이동산을 방문한다. [사진='독박투어3']

 

5일(오늘) 저녁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2회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푸꾸옥의 놀이동산에서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와 매니저들은 푸꾸옥의 한 놀이공원도 방문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이들은 아찔한 급류타기 등을 즐긴 뒤, ‘대왕 거북이’ 모형을 발견해 입을 떡 벌린다. 장동민은 “와! 이런 건 우리 딸 지우한테 보여주고 싶다”며 감탄하고, 홍인규 역시 “채윤이(막내딸)도 좋아하겠다”고 공감해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뒤이어 이들은 거대한 U자형 트랙 위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초대형 스케이트보드’ 놀이기구를 마주하는데, 김대희는 놀라서 “자발적으로 타고 싶은 사람만 타는 게 어때?”라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홍인규는 “저거 타고 ‘심박수 측정’하는 게임 어떠냐?”고 즉흥 아이디어를 낸다. ‘독박즈’ 혹은 그의 매니저가 대신 탑승해 가장 높은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비용(약 70만원)을 결제하자고 제안한 것. 

 

이에 모두가 동의한 가운데, ‘독박즈’ 중에는 유세윤만이 홀로 놀이기구에 탑승한다. 홍인규는 “예전에 바구니배 탑승 후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심장이 울렁거려서 못 타겠다”고 하소연하고, 김준호는 “난 목 디스크 때문에”라고, 장동민은 “난 부정맥에 심장이 안 좋아서”라고, 김대희는 “난 목과 어깨가 아파서”라고 저마다의 사유를 밝힌다. 갈수록 슬픈 분위기 속, 김준호는 “환장하겠네. 그래서 (유)세윤이처럼 운동을 해야 하나 봐”라고 한탄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유세윤과 매니저들이 탄 놀이기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홍인규는 자신의 매니저를 향해서 “네가 좋아하는 거 다 사줄게, 제발”이라고 외치며 간절히 기도한다. 김대희는 “사실 여기선 세윤이가 걸리는 게 제일 아름답지~”라고 큰 그림을 그리는데, 과연 누가 가장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고가의 놀이공원 이용료를 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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