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재 확충 여기어때, 웰컴 패키지만 1억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0-25 08:04:39
업계 역대급 처우 제시···200여명 대상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역대급 처우를 제시하며 개발자를 비롯한 대규모 인재 확충에 나선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25일 엔지니어링, 데이터, 기획 등 파트서 200여명의 채용 캠페인 ‘Travel with 여기어때’를 발표했다.

아웃바운드(해외여행) 등 신사업 개발과 숙박, 액티비티, 맛집 등 기존 비스니스를 고도화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영역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 = 여기어때 제공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처우. 리드급 개발자는 연봉과 함께 사이닝 보너스 4000만원, 스톡옵션 6000만원을 최소 지급한다.

스톡옵션은 경험과 역량에 따라 추가 지급하며 상한을 제한하지 않았다.

역량을 인정받으면 3억원 이상의 입사 인센티브도 가능하다는 게 여기어때의 설명이다.

신입 개발자는 연봉 외 3000만원 규모를 지원하며, 영업과 마케팅 부서 인재를 위한 인센티브도 준비됐다.

여기어때는 현재 운영 중인 전사 재택근무 제도를 위드 코로나 상황서도 유지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을 개인 역량 강화와 휴식 등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해 업무에 역동성을 제고하고, 동시에 최신 업무기기를 지원해 만족할 만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손영미 여기어때 인사팀장은 “입사 인센티브는 전사 재택근무와 주 4.5일 근무, 상호 존중을 지향하는 영어호칭제 등 앞선 정책과 함께 여기어때의 입사 강점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행 지원을 위한 복지제도도 눈길을 끈다.

전 직원이 자기결재 연차 사용, 3년 간격 2주 간의 리프레시 휴가와 근속포상, 매년 100만 포인트 지급 등 정책이 활성화됐다.

이런 제도는 자유로운 휴식과 여행으로 서비스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 목표다. 특히, 임직원들의 ‘여행에 대한 열정’으로 가장 원하는 복지제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아울러,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상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연 평균 50% 넘는 성장률에 기여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일괄 지급한다.

또한 매년 평가를 기반으로 스톡옵션을 추가 지급하는 등 성과 중심 문화 확립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여기어때는 여행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성장을 앞두고 있다”며 “매력적인 대규모 채용으로 더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여행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인재들이 모여 시장을 혁신하고 발전시키도록 최선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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