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임우일 "최근 가장 플렉스한 것? 초밥 배달 시켜먹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09:40:0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임우일이 김준현이 극찬한 단골 식당을 찾아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절약 정신이 돋보이는 과거 일화까지 공개한다.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임우일. [사진=MBN, 채널S]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임우일이 '먹잘알' 김준현이 가장 아끼는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 특별한 먹방 여행을 떠난다.

 

이번 방송에서 전현무는 '내 친구의 맛집은 어디인가' 특집의 마지막 코스로 김준현이 오랫동안 추천해 온 식당을 선택한다. 이동 중 그는 김준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식당을 방문 중이라고 알리고, 김준현은 "질리지 않는 맛이라 계속 먹게 되는 곳"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통화에는 함께 있던 문세윤도 합류한다. 문세윤은 특유의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임우일을 응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영업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까스로 마지막 주문에 성공한 이들은 메뉴 선택도 김준현의 추천을 그대로 따르기로 결정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전현무는 임우일에게 최근 자신을 위해 가장 크게 돈을 쓴 일이 무엇인지 묻는다. 이에 임우일은 예전에는 배달비가 아까워 직접 음식을 가지러 다녔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스스로에게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혼자 초밥을 배달시켜 먹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과거 극도로 절약했던 생활 습관도 공개한다. 식당에서 남은 돼지갈비 뼈를 포장해 와 직접 먹었던 경험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예상 밖의 에피소드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잠시 후 노릇하게 익은 돼지갈비를 맛본 세 사람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임우일은 한 번에 고기를 여러 점씩 싸 먹는 시원한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도 잊은 채 식사에 몰입하는 모습이 계속되자 전현무는 "너무 편하게 먹는다. 출연료를 더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고, 유쾌한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한편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최근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힘든 시절 돈을 아끼기 위해 옷은 지인들에게 얻어 입고, 음식 역시 아껴먹어야 했던 사연들을 공개하며 '짠'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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