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국폴리텍과 협동로봇 발전 협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21 08:37:14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한화 기계부문(대표이사 옥경석)이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경남권 캠퍼스와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한화 기계부문 조성수 사업본부장과 한국폴리텍VII대학 배석태 학장 등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화 제공

 

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 우수 학생 취업 협력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을 함께 한다.

양 조직은 국내 로봇·스마트 팩토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협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무형 교육 환경에서 HCR 제품을 사용하는 학생들과 협동로봇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각 지역의 로봇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AI와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한 첨단 협동로봇을 개발해왔으며, 연초에는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 어드밴스드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사업 초기 한국, 중국, 동남아로 시작해 현재는 협동로봇 본고장인 미국/유럽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4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한편, 전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스마트 팩토리 확대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켓앤마켓의 2020년 3월 예측에 따르면, 작년 9억8100만달러, 약 1조963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2026년 79억7200달러, 약 8조9087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