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성남 분당에 30번째 분사무소 개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8 09:12:3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새 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분당 분사무소는 YK의 30번째 분사무소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서현동은 분당구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분당등기소, 분당세무서, 분당소방서, 분당우체국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분당구의 중심지다. 

 

▲ 법무법인 YK, 성남 분당에 30번째 분사무소 개소

경찰 출신 김대희 변호사(변시 5회)가 분사무소를 이끌어 나간다. 김 변호사는 경찰 시절 경찰청 법무과, 강남경찰서 경제팀, 지능팀에서 근무했으며, 경찰대 지도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김대희 분사무소장은 “개인, 소상공인, IT 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YK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지역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이기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도 분당 분사무소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 대표는 인천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역임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하며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 사건을 수사지휘했다. 철도공단 관계자와 대기업 임직원 등 26명을 엄벌해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부조리의 재발을 방지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또 당시 여당 소속 전 국회의원 공천 관련 정치자금 사건을 수사해 구속시키는 등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공정하고 소신 있는 자세로 주위의 높은 신망을 얻었다.

변호사 시절에도 현대·기아자동차 리콜 지연 사건, 대형 항공사 회장의 횡령 사건, 은행장 채용 비리 사건,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변론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표변호사는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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