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세닉 E-Tech', 국내외 '올해의 차' 연속 수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09:14:55

[메가경제=정호 기자]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에 수입 판매 중인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닉 E-Tech는 앞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수상했다. 국내 주요 ‘올해의 차’ 시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 <사진=르노코리아>

 

이 모델은 ‘유럽 올해의 차 2024’ 수상에 이어 한국에서도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유럽과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셈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올해의 SUV’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주요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국내 생산 모델과 수입 모델 모두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르노는 2016년 ‘올해의 수입차’ 부문 신설 이후 비독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상을 받은 브랜드가 됐다. 그간 이 부문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수상해왔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사명과 로고를 변경하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를 모토로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국내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수입 모델을 병행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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