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국가유공자 30여명 장수사진 촬영 지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09:19:09
광복절 앞두고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서 봉사활동
임직원 30여명 재능기부…완성 사진 액자에 담아 전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진 촬영 봉사활동에 나섰다. 헤어·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을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한다.


호반그룹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대상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오늘을 만든 당신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국가유공자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에서 열린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촬영에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헤어·메이크업과 사진 촬영을 맡고 대기 시간에는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촬영한 사진은 보정을 거쳐 액자와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서초구가 주관하는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 설립과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위한 희망지원금 전달 등 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3년간 전쟁기념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월에는 그룹 신입사원들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6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10년간 참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부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호반프라퍼티도 2011년부터 같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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