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유선태 작가의 전시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2 09:58:4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하여 1층 아츠(A’+Z) 갤러리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현실적 명상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사유를 표현하는 유선태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유선태(b. 1957) 작가는 사물들을 낯선 관계 속에 놓는 ‘데페이스망(dépaysement)’ 즉, 일상 속 오브제들을 그 쓰임과 다르게 그려내거나 배치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낯설게 느껴지도록 하는 기법이 뛰어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세계 최고 럭셔리 아트 옥션인 뉴욕과 홍콩 크리스티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파리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 안다즈 서울 강남, 유선태 작가의 전시 선보여

이번에 전시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작품 8점이 전시되며, 그림 속에서 작가의 자성적 이미지를 표현한 자전거 타는 사람을 찾아보며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층 프로라타 아트 갤러리에서는 4월 11일까지 봄날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이왈종 화백의 ‘제주 생활의 중도’ 시리즈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한국 대표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