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이규형 "배우들 '쌀국수 모임' 있어..조승우 집이나 쌀국수 식당서 모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0:31:3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격한 이규형이 대학로 연극배우 시절부터 ‘배우들의 쌀국수 회동’으로 이어진 현재까지의 역사를 시원하게 밝힌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이규형이 춘천으로 떠나, 춘천 시민들의 소울푸드인 ‘두부 짜박이’를 직접 맛보며 진한 토크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춘천에서 유명한 ‘두부 짜박이’ 메뉴를 개발한 원조 맛집으로 향한다. 진한 청국장과 대망의 ‘두부 짜박이’를 영접한 이들은 국산 들기름을 아낌없이 두른 ‘끝판왕’ 비주얼에 동공이 확장되고, 한 입 맛본 뒤에는 “味(미)쳤다. 너무 맛있다”를 연발한다. 음식이 끌어올린 행복 텐션 속에 대화도 거침없이 터진다. 이규형은 전현무가 데뷔 시점을 묻자, “22세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군대 말년휴가 때 대학로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조우진, 김성균 선배와 함께 연극하던 20대 시절”이라며 “그때 월급은 15만 원 정도였다. 사실 교통비도 안 되는 돈이었다”고 해 그 시절의 열정을 가늠케 한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배우 사모임 중에 ‘쌀국수 모임’이 있다던데”라고 슬쩍 묻는다. 이규형은 “조승우, 정문성, 태인호와 함께 승우 형 집이나 근처 쌀국수 식당에서 모인다”며 특별한 사모임의 정체를 공개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조승우 씨가 가는 쌀국수집은 어디냐?”고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규형은 답을 들려주다가 돌연 “누가 그러냐?”, “아니, 잘 모르겠고!”라며 반격을 해 전현무-곽튜브를 움찔하게 만든다. 과연 그를 ‘급발진’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인지, 세 사람의 ‘우당탕탕’ 춘천 먹트립에 관심이 모아진다. 

 

‘먹친구’로 나선 이규형의 반전 매력이 제대로 터지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는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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