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일본 고객 사로 잡으려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0:22:1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Loft)’의 전국 10개 매장(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키치죠지, 요코하마, 치바, 센다이, 우메다, 쿄토, 텐진)에서 진행된다. 

 

▲ 아모레가 일본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6월 28일부터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에서 아모파시페스 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예약 페이지 오픈 2일 만에 방문 예약이 모두 완료되고 약 10만 개의 고객 체험 샘플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아모파시페스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트라, 프리메라, 에스쁘아, 미쟝센에 더해 미진출 브랜드인 비레디, 롱테이크, 퍼즐우드, 아이오페까지 총 11개 브랜드가 집결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세럼, 라네즈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등 각 브랜드의 주력 및 최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외에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일본의 인기 모델이자 배우인 콘도 치히로가 로프트 시부야 매장에서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중 일본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로프트 10개 매장을 방문해 이벤트를 소개하는 틱톡 릴레이도 진행한다. 또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시부야 로프트 내 ‘미사카 스테이지’에서 에스트라의 피부 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체험, 에스트의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알리는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약 30초 분량의 영상과 대형 배너로 구성되어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일대에서 동시에 노출된다.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진행 소식과 함께 주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어 일본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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