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셀프 세금신고 앱 ‘쌤157’, 종합소득세 계산기 서비스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1:04:20
간편장부 vs 경비율 세액 한눈에 비교… 적용 가능한 범위 내 ‘셀프 신고’ 지원
신고 알림부터 예상 세액 비교·선택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개인사업자를 위한 AI 셀프 세금신고 앱 ‘쌤157’이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 시즌을 앞두고, 예상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계산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 쌤157 제공

쌤157은 사용자가 자신의 조건에 맞춰 계산 결과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잡한 세법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사용자가 스스로 결정하며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웹(홈페이지)에서도 종소세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됐다. 별도 앱 설치 없이도 ‘쌤157 종소세 계산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신고는 앱에서 진행 가능하다. 신고 서비스는 오는 5월 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흐름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사용자가 신고 조건을 입력하면, 간편장부와 경비율 방식에 따른 예상 세액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각 방식의 계산 결과를 비교해 사용자가 신고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개선됐다. 복잡했던 부양가족 정보 입력 절차를 간소화해 부담을 줄였으며, 부양가족을 추가할 때는 가족관계별 공제 조건을 함께 안내해 공제 대상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계산 결과 페이지에서는 단순히 세액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산출 과정 ▲적용된 공제 혜택 ▲전년도 대비 변화까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결과는 물론, 자신의 세금이 어떻게 계산됐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종소세 신고 수수료는 사업장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건당 3만3000원이다. 쌤157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응하는 ‘안심신고’와, 사용자의 실수로 인한 문제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안심신고 플러스(유료)’를 제공한다.

천진혁 쌤157 대표는 “세금 신고도 이제 사용자가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쌤157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금 신고를 사용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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