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착륙 실패... 파라타항공 제주발 양양행 항공기, 김포공항으로 회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13:06: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양양공항에 강풍이 불어 제주에서 출발한 파라타항공 여객기가 회항했다.

 

2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공항을 출발해 양양공항으로 향하던 파라타항공 WE6712편은 현지 공항의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50분쯤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 [사진=연합뉴스]

해당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당시 승객 2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는 양양공항에서 두 차례 착륙을 시도했으나 강풍으로 정상 착륙이 어렵다고 판단해 복행 후 김포공항으로 항로를 변경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양양공항 강풍이 심해 공항 착륙이 안전상 쉽지않다고 판단돼 김포공항으로 회항 조치했다"라며 "회항 결정 후 승객 수송을 위한 버스편을 제공하는 등 후속조치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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