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중견기업 육성 ‘Rising Leaders 300’ 7기 모집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1:21:17
산업통상부 협업, 우수 중견기업 발굴 추진
선정 기업 최대 300억원 금융 혜택
금리 우대 및 비금융 솔루션 통합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Rising Leaders 300’ 7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 및 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핵심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앞선 1기부터 6기까지 총 147개사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우대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번 7기 모집 참가사는 은행의 사전한도 심사와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게 최대 300억원의 금융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수출입 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7기 모집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 13개 비즈프라임센터를 통해 산업별 특화 영업망을 구축하고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산업 중심의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AX 마스터플랜 수립을 기반으로 AI 기반 영업 및 내부통제 고도화를 추진하며 기업금융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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