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킹, '365클라우드'로 올해 국내 주차관제 시장 선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3:45:34

[메가경제=정호 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가 주차 솔루션 전문 계열사 ‘아이파킹(iPARKING)’은 올해의 핵심 경영목표로 ▲주력상품 ‘365클라우드’ 전환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내걸고, 주차관제 시장 업계 1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킹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사명인 ‘파킹클라우드’에서 고객과 친숙한 동명의 주차관리 브랜드 ‘아이파킹’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 <사진=NHN>

 

현재 전국 8,800여개의 주차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중인 아이파킹은 매월 평균 160개 주차장과 신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입출차 대수만 160만대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급성장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 시스템의 자체 개발 및 생산 시스템을 구축, 해당 시장의 압도적인 1위 업체로 자리매김 중이다.

 

■ ‘365클라우드’, 국내 주차관제 시장 정조준

 

올해 아이파킹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는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업본부 간 협업으로 약 3년간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 ▲날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인한 오류 ▲현장의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결제 오류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완성형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00여개 사이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365클라우드는 기존 제품 대비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현장 관리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유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파킹은 올해 주력 판매상품을 356클라우드로 완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65클라우드를 운영 중인 용인 죽전의 ‘누리에뜰’ 건물 현장담당자는 "365클라우드 도입 이후 자동화된 시스템 덕분에 기존 인력 관리 방식 대비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관리도 훨씬 수월해졌다”며, “주차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지난해 신규 계약 15% 증가…올해 매출액 1,000억원 목표 

 

아이파킹은 2022년 하태년 대표 취임 이후 ▲신제품 개발 ▲주차장 운영 효율화 ▲주차 시스템 표준화 등 대대적인 사업 및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무려 15% 증가한 2,000개 사이트 신규 계약과 주차 사업부문 8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과감한 R&D 투자와 중장기적인 주차시스템 혁신에 있다. 특히, 보수적인 주차장비 시장에서 자체 AI 카메라를 비롯해 입출차 및 정산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가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발전을 이뤄냈다. 

또한, 장애대응 등 AS 부문에서도 평균 3~4일씩 걸리던 업계의 관행을 깨고 업무 효율화를 통해 사고 발생 후 12시간 내 70%, 24시간 내 100%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주차장 매출 변동에 민감한 고객사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향후 무인 차관제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파킹은 브랜드가치, 기술력, AS품질 등 핵심 강점을 발판 삼아 올해 기업 전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하태년 아이파킹 대표 겸 NHN IOT사업본부장은 “기존 주차관리 시스템의 주요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고객사의 의견을 세세히 반영하며 탄생한 것이 바로 365클라우드”라며, “국내 주차관제 시장의 압도적 1위 업체로서, 올해 365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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