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SM엔터 임직원 30명, 익명 고민에 손편지로 온기 전했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0:42: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월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을 보듬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롯데월드는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사단법인 온기가 운영하는 '온기우편함' 손편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롯데월드]

 

이번 활동에서는 양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익명으로 접수된 고민 편지를 읽고 사연마다 진심을 담은 답장을 작성했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현재 전국 113곳에 온기우편함이 설치돼 있다. 고민을 보내는 사람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사연을 전달할 수 있으며, 답장에는 일방적인 조언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월드와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은 온기우편함 관계자로부터 편지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익명으로 전달된 고민을 하나씩 읽으며 각자의 시선에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손편지에 담았다.

 

한편, 롯데월드는 병원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환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테마파크'도 운영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와 롯데월드 임직원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드림스테이지'도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린이들이 공연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자신감을 키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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