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4년 연속 수상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3:52:4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교보증권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

 

27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가능성 ▲검증가능성 ▲정확성 ▲완전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공시 기준(GRI·SASB·TCFD)을 충실히 반영하고 외부 검증을 통해 데이터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사진=교보증권]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로 도출된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권익 보호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전략과 실행 성과가 상세히 담겼다. 이와 함께 친환경 경영, 임직원 존중 문화, 지역사회 참여, ESG 금융 등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서성철 교보증권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꾸준히 높여온 노력의 결과”라며 “ESG 전략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속가능금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정보 공개 수준과 보고서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금융·서비스 등 국내 507개 기업의 보고서를 심사해 우수 기관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