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스컴 출품작 5종 주요 정보 공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4:07:51
오픈월드 FPS부터 협동 어드벤처, 액션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품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의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크래프톤이 게임스컴에 출시하는 작품 5종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이번 출품작은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총 5종이다.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은 PUBG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다. 태평양 북서부의 깊은 숲과 소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PUBG IP의 정체성을 계승한 액션 중심 FPS으로,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NO LAW’는 사이버 누아르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Port Desire)’를 배경으로 하는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 RPG다. 이용자는 은퇴한 군인 ‘그레이 하커(Grey Harker)’가 되어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임무와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FPS 액션과 전술적 은신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선택하고, 전투 업그레이드와 SF 장비를 활용해 도시를 탐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 제타’는 3인씩 구성된 4개 팀이 전장의 핵심 자원인 ‘프리즘(Prism)’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MTA) 게임이다. 팀 간 관계와 전략적 선택, 아이템 빌드에 따라 매 경기 전투 양상과 승리 방식이 달라진다. 이용자는 전사, 암살자, 마법사, 원거리 등 역할군별 히어로를 선택해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중심에 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이용자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되어 사라진 엄마를 찾아 근미래의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나이를 자유롭게 바꿔주는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의 힘으로 각자 다른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해결하고 적을 물리친다. 각 챕터마다 새로운 게임플레이를 선보이며, 소통과 협동을 바탕으로 모험을 이어간다.

 

‘타래: 언바운드’는 육도윤회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쿼터뷰로 펼쳐지는 독자적인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이용자는 동양의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여섯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에 맞서는 여정에 나선다. 고요한 사찰과 폐허, 무속의 땅을 비롯해 도깨비와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자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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