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이상 재학생 지원 가능…11월 11일까지 접수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선발한다. 장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최대 4학기 등록금 전액과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산농촌재단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7년도 대산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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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농촌재단 2027 대산장학생 선발 공고 포스터 [이미지=교보생명 제공] |
지원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2학기 이상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직전 학기까지 누적 평균 평점이 4.5점 만점에 3.5 이상이어야 하며, 졸업 후 영농과 농산물 유통, 농업 연구 등 관련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최대 4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업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을 통해 농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재단이 정한 양식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과 구체적인 선발 요강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산농촌재단은 교보생명이 1991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이다. 1992년부터 대산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농업 분야의 차세대 인재 육성과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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