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최혜선, 이관희 구하기 총력전…데스매치 운명 바꿀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4:16:3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서 최혜선이 두 번째 데스매치 위기에 놓인 이관희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구명 작전에 나선다.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17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피의 게임X' 4회에서는 두 번째 머니 챌린지 '미스터리 타임' 결과가 참가자들의 운명을 뒤흔든다. P2 팀 현성주가 최하위로 데스매치 직행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챌린저(C) 팀 김유현과 루키(R) 팀 이관희가 투표를 통해 맞붙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최혜선은 이관희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판세를 흔든다.

 

앞서 두 사람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이들은 약 3년 만에 '피의 게임X'를 통해 다시 만나 뜻밖의 재회를 이뤘다. 특히 이관희는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저택으로 돌아온 만큼, 최혜선은 그가 또다시 탈락 위기에 놓인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최혜선은 "관희 오빠가 계속 탈락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마음에 걸린다"며 직접 조언에 나선다. 그는 이관희에게 다른 팀을 찾아가 솔직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투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전략을 제안한다. 그러나 이관희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이렇게 또 데스매치에 가면 안 되지 않느냐"며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도 감돈다.

 

이후 최혜선은 P1, P2, P3 팀을 오가며 참가자들의 표심을 살피는 것은 물론, 이관희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를 지켜본 P3 팀 리더 홍진호는 "우리 팀을 위해 일할 때보다 더 열심인 것 같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C 팀 김경훈 역시 전략을 수정하며 김유현을 둘러싼 계산을 새롭게 시작해 투표 결과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최혜선의 설득과 구명 작전이 실제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그리고 두 번째 데스매치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첫 주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실적에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새로 쓴 데 이어, 2주 차에도 유료 가입자 유입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2주 차 주간 시청자 수는 첫 주보다 38.1% 증가했으며, 4시간 분량의 긴 러닝타임에도 총 시청 시간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높은 몰입도를 입증했다.

 

화제성도 식지 않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2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피의 게임X'는 2주 연속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수 역시 첫 공개 주보다 약 20% 상승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VON(온라인 반응),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성별·연령별 검색 반응 등 다양한 세부 지표에서도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후 "역대급이다", "이름에 걸맞는 반전의 연속" 등 뜨거운 반응 속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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