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곳서 올해 8곳으로 확대…지자체별 1500만원 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투자증권이 전북 부안군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농촌지역 지자체 중심으로 지원 방식을 개편한 데 이어 올해 대상 지역을 8곳으로 늘렸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은 15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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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오른쪽)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15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희망나무 장학금은 NH투자증권이 2005년부터 이어온 인재육성 사회공헌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농촌지역 지자체별로 1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지원 대상 지역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개 지자체에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8개 지자체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강원 홍천군과 충북 영동군, 충남 홍성군, 경남 합천군, 전남 해남군 등 5개 농촌지역 지자체에 각각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장학사업 외에도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촌지역 인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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