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 퇴임…남한규 본부장 직무대행 체제 전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5:02: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강원랜드는 4일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퇴임에 따라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이 새로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남한규경영지원본부장,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강원랜드]

 

지난 3일 강원랜드호텔에서는 최철규 직무대행과 주요 보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인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경영 성과와 조직 운영 노력을 공유하며 상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쉼 없이 달려온 모든 순간을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남한규 신임 직무대행은 “신임 경영진 취임 전까지 조직의 연속성과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전 임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현장 안전과 고객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카지노 규제 개선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K-HIT 프로젝트’의 기틀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랜드는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아래 주요 현안을 관리하며 경영 공백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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