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남성 패션 플랫폼 ‘4910’, 브랜드 중심으로 전면 개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5:03: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플랫폼 정체성을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하고 콘텐츠 기반 큐레이션 전략을 강화한다.

 

4910은 엄선한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재편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콘텐츠를 앱 전면에 배치하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에이블리]

 

이번 개편에 맞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도 리뉴얼했다. 메인 화면에는 브랜드 콘텐츠 전용 영역을 신설해 룩북과 스냅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이미지 중심 콘텐츠를 강화했다. 

 

신규 브랜드 입점, 신상품 출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등 패션 소식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홈 화면 배너 크기를 기존보다 확대해 주목도를 높였다.

 

브랜드별 홈 화면에는 시즌별 룩북과 화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은 브랜드 개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존 고객은 신상품 출시 정보와 스타일링 참고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카테고리 구분 없이 운영되던 ‘랭킹’ 탭은 브랜드와 쇼핑몰을 각각 구분해 볼 수 있도록 분리했다. 이용자가 인기 브랜드와 상품 순위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규 입점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 경험 등 헤리티지를 소개하고 대표 상품을 조명하는 코너도 신설했다.

 

4910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고객 수요에 맞춘 브랜드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4910을 통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매출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플랫폼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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