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11대1… 삼성웰스토리,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본선 10팀 확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5:21: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버거 경연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2026 KBC)’이 예선을 마치고 본선 진출 10개 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26 KBC는 경쟁력 있는 K버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멜팅소울이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행사다. 

 

▲ [사진=삼성웰스토리]

 

이번 대회에는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지역 기반 수제버거 전문점까지 총 118개 팀이 지원해 11대 1이 넘는 본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은 지난달 24~25일 서울 소재 삼성웰스토리 본사 WIC(Welstory Innovation Center)에서 열렸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64개 팀이 90분간 조리 경연을 펼쳤으며, 독창성·조리 완성도·비주얼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에는 멜팅소울 공동 창립자인 이원일 셰프와 버거 전문 유튜버 버거코치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라모스버거’, ‘재지패티’, ‘제스티살룬’ 등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4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요리 대회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우승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일본버거챔피언십 현장에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쇼케이스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받으며, 관련 해외 경비도 지원받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예상을 웃도는 참가 열기로 국내외 버거 시장의 성장세를 실감했다”며 “본선 진출 10개 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한편, 참가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식음 솔루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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