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로컬 브랜드와 새로운 소통…첫 파트너는 ‘인천맥주’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5:34:2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린나이가 인천 지역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인천맥주’를 운영하는 칼리가리브루잉과 공동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 사진 : (좌) 인천맥주 박지훈 대표, (우)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

인천맥주는 인천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를 맥주에 담아 선보이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지역성과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천 지역 소비자는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린나이와 인천맥주는 양사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린나이맥주’와 협업 굿즈를 선보이며, 인천 지역 소비자와 성인 MZ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현장 중심의 협업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이를 통해 제품 중심의 직접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인천의 지역성과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린나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특화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정 지역에서 높은 로열티를 보유한 로컬 브랜드를 발굴, 지원하고, 해당 브랜드가 보유한 지역 기반 팬덤과 신뢰도를 린나이 브랜드 확산에 연계하는 방식이다. 린나이는 이번 인천 지역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브랜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훈 인천맥주 대표는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고객의 생활 가까이에 자리해 온 린나이와 협업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이 인천 지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이번 인천맥주와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역 소비자와 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린나이는 앞으로도 지역성과 문화적 감성을 지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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