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병뚜껑 8천 개 업사이클링 기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5:53:47
임직원 참여, 전사 자원 순환 캠페인 전개
62kg 탄소 저감 효과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사내 자원 순환 캠페인 ‘업!뚜껑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 약 8000개를 세척·분류해 환경 교육 단체 가치쿡쿡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 비상교육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이번 캠페인은 조직문화 활성화 조직 ‘비바미(Visang Value Messenger)’ 18기가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약 1000명의 임직원이 2개월간 참여해 병뚜껑을 수거했다.

수거된 병뚜껑은 약 62kg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부된 병뚜껑은 가치쿡쿡을 통해 화분, 팔찌, 열쇠고리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돼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치쿡쿡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많은 양의 병뚜껑을 기부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기부 받은 병뚜껑은 향후 업사이클링 교육에 활용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항연 비상교육 18기 비바미 리더는 “임직원들이 친환경 실천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전사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입체 동화책 150권을 제작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기부했다. 비상교육은 교육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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