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30만248대 판매…전년比 6.7% 증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3-02 15:59:46
국내서 총 5만2102대 판매, 전년대비 32.6%↑
해외서 총 24만8146대 판매, 전년대비 2.5%↑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국내 5만2102대, 해외 24만814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24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6% 증가,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
 

▲ 지난 2월 현대차 판매를 이끈 그랜저. [사진=현대차 제공]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우선 국내 시장을 보면 현대차는 2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한 5만210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7915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총 1만5628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4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GV80 1190대 등 총 7321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24만814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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