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원...2분기 연속 흑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6:03:38
▲ <사진=넷마블>

[메가경제=정호 기자]넷마블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 분기 177억원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1분기 매출은 5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들었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p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지난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 출시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며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한 신작 등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레이븐2‘,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4종의 신작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올 해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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