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서 ‘오클리 메타’ 팝업 오픈…AI 글래스 체험 공간 마련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6:19: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차세대 AI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 빅테크 기업 메타가 협업한 AI 글래스 ‘오클리 메타(Oakley Meta)’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무신사]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무신사의 스페셜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은 오클리 메타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신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웨어러블의 핵심 기능을 고객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구성에 집중했다.

 

팝업에서는 스포츠 특화 퍼포먼스 라인 ‘오클리 메타 뱅가드(VANGUARD)’와 라이프스타일 라인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HSTN)’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클리 메타 뱅가드는 가민(Garmin) 기기 및 스트라바(Strava) 연동을 통한 실시간 운동 데이터 확인 기능을 비롯해 122도 초광각 3K UHD 핸즈프리 촬영, IP67 등급 방수·방진 성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은 음성 명령 기반의 메타 AI 기능과 오픈 이어(Open-Ear) 스피커, 최대 48시간 배터리 수명, 도수 렌즈 장착 지원 등을 제공해 일상 활용성을 높였다.

 

무신사는 방문객들이 제품에 탑재된 메타 AI 음성 비서 기능과 UHD 카메라 촬영, 오디오 성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AI 기반 음성 인터랙션과 스포츠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주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성수동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반영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를 운영해 기술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 메타 퍼포먼스 AI 글래스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드롭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오클리 메타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을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세대 테크 웨어러블이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36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8.2%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살림남' 박서진, 황혜선과 깜짝 재회! 父 "미래 며느리 만나 기뻐"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생애 첫 민화 전시회에서 개그우먼 황혜선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박서진의 부모님까지 합류하면서 현장이 순식간에 상견례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달아오른다. 31일(토)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2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3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