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서울 동북권에 그릴 다이닝 모델을 확대하며 스테이크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외식 전략을 강화한다.
빕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빕스 청량리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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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CJ푸드빌] |
빕스 청량리점은 고품격 스테이크와 신선한 샐러드·시즌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릴 다이닝 모델을 적용한 매장이다. 지난 7월 광교점에서 처음 선보인 그릴 다이닝은 개점 이후 대기 수요가 이어지는 등 고객 호응을 얻었다. 빕스는 이를 바탕으로 청량리점에서 메뉴와 서비스, 공간을 한층 강화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인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의 주요 외식 매장으로 들어선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공간 아이덴티티(SI)를 적용해 인테리어를 새롭게 구성했다. 가족 외식부터 데이트, 기념일,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을 구현했다.
주요 메뉴는 최상위 프라임 등급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리저브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 빕스의 스테이크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 제철 채소 샐러드와 시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테이블’ 등으로 구성했다.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시그니처 그릴 또는 리저브 그릴 주문 시 하우스 브레드와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피니치, 매쉬드 포테이토 중 하나를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스테이크와 곁들임 메뉴의 조합을 강화해 식사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와인 서비스도 확대한다. 무제한 하우스 와인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기 와인 셀렉션을 늘려 스테이크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수요에 대응한다.
빕스는 매장 확대와 함께 기존 고객의 이용 편의도 높인다. 오는 11월부터 평일 런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점심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0주년을 앞둔 빕스는 오랜 시간 축적한 스테이크 전문성과 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외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릴 다이닝을 중심으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오는 2030년까지 뚜레쥬르 글로벌 매장 10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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