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해안 정화활동 마무리…올해 쓰레기 4.5톤 수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4:59: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제주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마무리하며 올해 총 4.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기업 주도로 시작한 환경활동에 지역기관들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협력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마지막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본사와 제주지점 임직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와 주변 구역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했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올해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분기별로 한 차례씩 총 네 차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지역기관 관계자 17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수거량은 4.5톤이다.

 

활동에 참여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정화활동이 해양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같은 해안을 반복해 찾다 보니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힘을 모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바디프랜드, 본사 개방해 지역 주민 쉼터 운영…건강 체험 공간 마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가 지역 축제에 참여해 본사를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헬스케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일대에서 열린 ‘도곡 메타세쿼이아 로드 페스타’에 참여해 도곡 본사 1층에 건강라운지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라운지는 양재천을 찾은 지역 주민들이 헬스케어 제품을

2

CJ프레시웨이, 식봄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판매…외식업 식자재 조달 부담 낮춘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통해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식봄 운영사 마켓보로가 신설한 ‘농산물 새벽경매 직거래관’에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외식사업자의 온라인 식자재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 전국 도매시장에 모이는 우수 농산물의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사

3

HD현대1%나눔재단,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하 재단)이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6일 HD현대1%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2026년 적십자인도주의 활동유공 대통령표창'을 받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