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주 포도호텔은 프리미엄 럭셔리 여행을 찾는 고객을 위한 프레스티지(Prestig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고객이 숙박 뿐만 아니라 식사, 레저, 온천 등 모든 서비스를 포도호텔 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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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포도 호텔이 '프레스티지'패키지를 선보인다 |
프레스티지 패키지에는 각 프로그램의 일자와 시간대 모두 고객의 선호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비스포크 스케줄링 서비스가 적용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3박 4일간의 일정 동안 의전, 식사, 숙박, 레저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고온천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실 또는 양실 디럭스 룸과, SK핀크스 레스토랑에서 셰프가 직접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만찬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고급어종 중심 특선 회 코스, 한우와 활전복이 포함된 BBQ코스 등이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SK핀크스 내 모든 레스토랑(포도호텔 레스토랑, 디아넥스 레스토랑,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고급 세단 차량과 기사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레저 프로그램으로는 오모로비짜 스파 1회, 프라이빗 차귀도 요트 투어 60분 1회, 프라이빗 도슨트 해설을 들으며 제주 고유의 원시림 ‘곶자왈’을 투어하는 해피투게더 프로그램 1회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레저 프로그램은 프레스티지 패키지 이용 고객만을 위한 혜택으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제주에서의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숙박, 식사, 레저, 의전이 모두 포함된 all-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포도호텔에서 프라이빗한 럭셔리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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