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0일,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 강화와 편리한 상담 환경 제공을 위해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청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영상전화기를 활용한 수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으로 상담 채널을 확대해 별도의 전용 기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수어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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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국민은행] |
이에 따라 청각장애인 고객은 KB스타뱅킹 앱에서 모바일 화상 수어상담에 접속해 상담직원과 실시간 영상으로 소통하며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평소 이용하는 KB스타뱅킹 앱에서 수어상담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전용 영상전화기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고객이 이용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상담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금융상담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수어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비대면 금융 문의나 관련 상담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각장애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금융취약계층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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