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만4276대 판매

장준형 / 기사승인 : 2024-01-03 17:19:43
- 내수 2만2048대, 수출 8만2228대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지난해 내수 2만2048대, 수출 8만2228대로 총 10만4276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1594대 수출 5213대로 총 6807대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XM3다. 국내외 시장에서 7만7979대가 XM3 및 아르카나로 판매되었다. 뒤를 이어 QM6 2만3614대, SM6 2211대, 트위지 404대, 마스터 68대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중 전동화 모델은 전체 판매에서 약 40% 비중을 차지하며 하이브리드차 4만568대(XM3), 전기차 404대(트위지) 등 총 4만972대가 판매되었다.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포 올' 출시. [사진=르노코리아]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SUV QM6가 작년 한 해 총 1만866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루었다. QM6는 LPG 모델인 LPe와 퀘스트가 각 6046대(56%) 및 1736대(16%), 가솔린 모델인 GDe가 3,080대(28%)로 지난해에도 LPG 모델들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XM3는 1.6 GTe 6,326대, E-TECH 하이브리드 1498대, TCe 260 1091대로 총 8915대가 판매되었고, SM6는 TCe 260 1,095대, LPe 887대, TCe 300 217대 등 2,199대의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전 차종에 대한 파워트레인별 판매 비중은 가솔린 모델 1만1809대(54%), LPG 모델 8669대(39%), 하이브리드 모델 1498대(7%) 등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선언하고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구매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for all'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신차와 더불어 올해 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