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현재, 메종 21G와 협업 향수 '미드나잇 섬머' 출시…팬 추억을 향으로 구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7:29:17
현재가 직접 참여한 한정판 향수 컬렉션, 7월 17일 11시 공식 런칭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점 구매 고객 대상 팬밋업 응모 기회 제공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와 손잡고 제작한 한정판 향수 컬렉션 'Midnight Summer(미드나잇 섬머)'를 17일 공식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팬들과 함께한 여름의 추억을 향으로 기록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자신에게 가장 특별하게 남아 있는 계절인 여름을 향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품 기획 초기부터 조향 콘셉트와 원료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제공 : 메종 21G

 

메종 21G는 향으로 개인의 이야기를 전하는 브랜드 철학과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다는 현재의 아이디어가 만나 이번 프로젝트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만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재는 시원한 바다의 분위기와 한여름 밤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기 위해 향의 전체적인 방향부터 세부 향료 구성까지 의견을 제시했다. 브랜드는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여름을 떠올릴 수 있는 향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제품은 '미드나잇 섬머 오 드 퍼퓸 30ml'와 '미드나잇 섬머 쁘띠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오 드 퍼퓸은 산뜻한 첫 향과 은은한 온기, 깊이감 있는 잔향이 조화를 이루며 현재 특유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쁘띠 컬렉션은 Ginger, Tea, Ocean, Vetiver 등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된 5ml 디스커버리 세트다. 각각의 향은 현재가 기억하는 서로 다른 여름의 장면을 담아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랜드는 이번 컬렉션이 한낮의 청량함과 여름밤의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계절감을 살린 향 구성으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7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재의 한정판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아틀리에 청담점에서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제품당 응모권 1매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9월 예정된 현재 팬밋업에 초청한다.

 

메종 21G 관계자는 "현재가 향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의 추억을 하나의 향으로 완성한 프로젝트"라며 "향을 통해 아티스트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향을 매개로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idnight Summer'는 메종 21G 공식 온라인몰과 아틀리에 청담점,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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