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World Mental Health Day 2026’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멘탈 웰빙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함께할 때 더 나아진다’는 의미의 ‘better,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임직원 간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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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쿠팡] |
쿠팡은 본사 및 주요 오피스뿐 아니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주요 센터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주요 캠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직무와 근무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주차별 특화 테마에 따라 운영된다.
1주차에는 자기탐색과 마음상태 진단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 심리 검사를 활용한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 등을 통해 임직원이 자신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2주차에는 DISC 행동유형검사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기반으로 한 ‘팀 단위 마음챙김 워크숍’을 운영한다. 자신과 동료의 행동 및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강점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3주차에는 동료 간 소속감과 조직 내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쿠팡 주요 오피스에서는 이호선 교수의 명사 특강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을 진행한다.
심리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리상담 활용법과 좋은 심리상담사 찾기’ 세션을 통해 심리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매니저를 대상으로는 ‘스트레스 관리 및 소통 기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쿠팡은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쿠팡케어센터를 통해 심리상담(EAP) 서비스 등 전문 심리 지원 체계와 연계해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임직원의 마음건강 관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케어센터 관계자는 “임직원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멘탈 웰빙 역시 쿠팡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일상 속 자기 관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7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5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조8337억원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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