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후 색소침착까지 고려한 제품 설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약품이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색소침착 관리를 함께 고려한 일반의약품을 선보였다. 여드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각질과 여드름균, 염증 반응에 대응하는 동시에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을 활용한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아젤라산을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아젤클린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면포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이 가라앉은 뒤 남을 수 있는 색소침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 |
| ▲ 여드름 치료제 ‘아젤클린크림’. [사진=한미약품] |
아젤라산은 여드름 피부에서 과도하게 형성된 각질을 정상화해 모공이 막히는 현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과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항염 작용도 갖고 있어 좁쌀 형태의 면포성 여드름과 붉은 염증성 여드름 관리에 활용된다.
여드름 치료 이후 남을 수 있는 색소침착에도 작용한다. 아젤라산은 멜라닌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어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색소 변화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사용감도 고려했다. 아젤라산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사용감이 무거워질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한미약품은 첨가제를 활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 발리는 제형을 구현했다. 제품은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20g으로 정했다. 일반적으로 사용 후 약 4주부터 뚜렷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충분한 사용 기간을 확보하면서도 사용 후 불필요하게 많은 양이 남지 않도록 규격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사용법은 의사나 약사의 별도 지시가 없는 경우 하루 두 차례, 아침과 저녁에 적당량을 고민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는 방식이다. 사용 전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세안하고 충분히 건조해야 한다.
아젤클린크림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아젤클린크림 외에도 최근 건강한 체중 관리와 웰니스 라이프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에피슬림(epislim)’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에피슬림 머슬 ▲에피슬림 부스트 ▲에피슬림 스킨 등 3종으로, 체중 관리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무기력감, 피부 컨디션 저하 등 다양한 고민에 맞춰 제품별 기능성을 차별화해 기획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