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부 금융권, 창업 중소기업 애로 해결책 마련 위해 앞장"

장찬걸 / 기사승인 : 2017-12-04 11:20:04
- '혁신 성장 위한 청년창업 콘서트' 참석...청년창업가 고충 청취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청년창업 콘서트에 참석해 "창업 및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해결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디캠프(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를 방문, '혁신성장을 위한 청년창업 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이디어나 열정을 갖고 창업을 하면서 애로를 겪는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경험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는 게 우리 정부와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의 의무고"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집행해나가기 위한 현장행보 중 하나로, 창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금융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그는 "금융업계는 창업기업들에 비해 모험 정신이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오늘 이자리에서 창업기업의 모험정신에 자극을 받아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가 수십년간 고도성장을 이뤘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성장이 필요하다"며 "당연히 기존 기업이 생산하고 운영하고 판매하는 걸 혁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에서는 특히 모험기업의 활발한 창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험기업은 일단 아이디어, 열정으로 출발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며 "판매처 확보, 홍보 등 여러 어려운 게 있겠지만 금융지원도 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업계에 몸담은 사람은 여러분에 비하면 편안하고 안이한 인생을 살았다. 모험정신도 부족하고 아이디어도 결여돼 있다"며 "오늘 여러분의 말을 듣고 자극을 받고 지원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수십년간 고도성장을 이뤘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성장이 필요하다"며 "당연히 기존 기업이 생산하고 운영하고 판매하는 걸 혁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에서는 특히 모험기업의 활발한 창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모험기업은 일단 아이디어, 열정으로 출발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며 "판매처 확보, 홍보 등 여러 어려운 게 있겠지만 금융지원도 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업계에 몸담은 사람은 여러분에 비하면 편안하고 안이한 인생을 살았다. 모험정신도 부족하고 아이디어도 결여돼 있다"며 "오늘 여러분의 말을 듣고 자극을 받고 지원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과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디캠프 센터장, 성공창업가, 액셀러레이터, 창업기업인 약 50인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 대표들은 "우리 경제가 대기업 중심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디어와 기술에 기반한 혁신창업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 전반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도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여건 형성이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이들은 "창업현장에서 종종 겪는 애로의 요인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막는 복잡하고 다양한 규제에 있다"며 "자금지원 못지않게 창업가는 아이디어의 개발과 사업화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규제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마련하고, 환경변화에 맞는 탄력적 해석과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찬걸
장찬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00만 당뇨 시대, 관리 중요성 강조"…한국릴리, 환자 응원 캠페인 동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상당수 환자가 여전히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 5명 중 3명은 혈당 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처럼 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릴리가 질환에

2

금호타이어, 상무 4명·연구위원 2명 승진 인사…유럽 영업·제조기술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유럽 지역 영업과 경영관리, 제조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상무 4명과 연구위원 2명 등 총 6명을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웅철 독일법인장 정강재 동유럽영업부문 및 카자흐스탄법인장 조민수 유럽경영관리부문 담당 이갑배 글로벌 제조기술부문 담당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아

3

"생활용품 안전도 정보 접근부터"…LG생활건강, 점자 태그로 혼동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보다 안전하게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G생활건강이 제품 정보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외형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생활용품의 정보를 점자 태그와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특히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품 안전정보 교육과 재사용 가능한 점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