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SW 업데이트로 사후지원 총력

장찬걸 / 기사승인 : 2018-09-30 17:46:00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LG전자가 꼼꼼한 사후지원과 고객 소통으로 스마트폰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10월 1일 홈페이지에 4분기 OS업그레이드 일정 및 SW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할 계획이다. 4분기 안에 OS를 업그레이드할 제품에는 2017년 형 X300, X400, X500 등 지난해 출시된 중가대 및 실속형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플릿(G Pad4 8.0)까지 포함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중 예정된 OS 업그레이드를 끝마치고 제품 하나 하나의 기능을 보강하는 SW업데이트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예전 출시된 제품의 SW까지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속적이고 꼼꼼한 사후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후지원은 최근 들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달 12일과 10일 SW업데이트를 통해 각각 LG V35 ThinQ와 LG G7 ThinQ의 편의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렌즈 쇼핑 검색기능 추가 △연속 촬영 시 속도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이 강화됐다. 또한 화질, 시인성, 앱 성능 등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30여개의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LG전자는 모든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코너에서 ‘SW업데이트 알리미’에 들어가면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인증이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최신 보안패치, LG 페이 기능 확대 등 다양한 SW 업데이트 현황까지 찾아볼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받으면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바로 진행하거나 PC와 연결한 후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LG 브릿지’는 LG전자 홈페이지 내 휴대폰 다운로드센터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보안 패치나 SW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설정에서 업데이트 센터로 접속하거나 ‘업데이트 센터 앱’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이 같은 운영체제 및 SW 업데이트는 올해 4월 오픈한 ‘SW 업그레이드센터’가 문을 열은 이래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화됐다. OS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OS가 나와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정기적인 이벤트다.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위해 상설 조직을 두고 가동한다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LG전자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취지로 SW업그레이드센터를 신설했다.

7월에는 LG V20, 지난달에는 LG G5와 X4를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구글과 칩셋 제조회사의 보안패치뿐만 아니라, LG전자 자체의 최신 보안패치도 제공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도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뱅크 체크 카드 지원을 시작했다. 카카오 뱅크 체크카드는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가 장점이다. 출범 1년 만에 약 500만장을 발행하며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 G 시리즈, LG V 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군은 물론 LG X4, LG X4+, 올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중 알뜰폰을 제외한 올해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LG 페이가 탑재됐다.

LG전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으로 소비자들에게 ‘LG 스마트폰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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