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종민, 청첩장 모임...토니안 "결혼 생각하는 시기 온 듯"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10:33:2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을 한다.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을 갖는다. [사진=채널A]

 

19일(수) 밤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5회에서는 김종민이 H.O.T. 멤버 토니안을 만나 ‘청첩장 모임’을 함께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종민은 토니안을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2006년 한 예능에서 ‘토종 브라더스’로 활약하며 우정을 다져온 두 사람은 모처럼 만나 덕담을 주고받는다. 토니안은 “얼굴이 폈네~”라고 김종민의 결혼을 미리 축하하고, 김종민은 “직접 만나서 (청첩장을 드리면서)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서”라며 ‘청첩장 모임’의 취지를 밝힌다.

 

아직 김종민의 예비신부를 못 본 토니안은 “(예비신부의) 첫인상이 어땠는지?”라고 슬쩍 묻는다. 김종민은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쑥스러워한다. 그러자 토니안은 “첫인상부터 호감이 갔구나. 그럼 그날 바로 연락처 교환하고 뽀뽀도 하고?”라고 훅 질문을 던진다. 김종민은 “며칠 있다 만나서 친해졌다”고 답하고, “형은 마지막으로 만났던 분과는 왜 헤어진 거냐?”라고 역질문을 한다. 토니안은 잠시 당황하더니, “(김)재덕이?”라고 과거 함께 살았던 ‘동거인’ 젝스키스 김재덕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 15~16년을 같이 살았다. 거의 중년 부부였다. 위기도 있었지만 잘 이겨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60세까지 살 것 같았다. 그래서 합의 이혼을 한 것”이라고 김재덕과 헤어진(?) 이유를 고백한다.

 

이에 빵 터진 김종민은 다시 진지하게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있으신지?”라고 묻는다. 토니안은 “여자친구는 없다. 그렇지만 이제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너까지 간다고 하니까, 압박이 느껴진다. 나도 50세 전에는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토로한다.

 

과연 토니안이 요즘 부쩍 결혼을 생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김종민과 토니안이 “이 사람이 더 걱정이다”라고 입을 모은 ‘청첩장 모임’의 또 다른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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