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이 단 일주일간 특별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 1년여 만에 다시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 예약가 대비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8월 10일까지,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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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엘 서울·부산, ‘브랜드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시그니엘 서울은 ‘룸온리(Room Only)’ 상품과 조식 2인이 포함된 ‘스테이(STAY)’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해변의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룸온리’, 조식 2인이 포함된 패키지, 그리고 3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 트윈 객실과 조식이 포함된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브랜드 페스타는 여름휴가 시즌을 여유롭게 계획하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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