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하루, 백일사진 공개에 "얼마 안돼 엊그제같아" 너스레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7 08:38:1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설의 사내’ TOP7이 결성 100일을 팬들과 함께 자축한다. 경연에서 인연을 맺은 반가운 얼굴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축하 무대를 완성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6회에서는 ‘무명전설’을 거쳐 탄생한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의 100일을 기념하는 특집이 펼쳐진다. 장민호와 양세형은 물론 과거 치열한 승부를 함께했던 ‘탑 프로단’까지 다시 모여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TOP7은 자신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호흡하며 흥겨운 오프닝으로 잔치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장민호와 양세형을 필두로 김진룡, 김범룡, 김광규, 신유, 임한별이 축하사절단으로 모습을 드러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랜만에 ‘탑 프로단’과 마주한 TOP7은 과거 경연의 기억부터 떠올린다. 하루는 다시 경쟁을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고, 성리 역시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난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시작부터 출연진의 티키타카도 폭발한다. 양세형은 인터뷰 순서를 정하던 중 최연장자를 먼저 챙겨야 한다며 김광규를 지목한다. 예상치 못한 나이 공격을 받은 김광규가 즉각 발끈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100일 사이 한층 달라진 TOP7을 향한 반응도 이어진다. 신유는 방송 활동을 거치며 더욱 물오른 멤버들의 외모에 감탄한다. 김광규는 이루네를 바라보며 20년은 어려진 것 같다며 조카가 대신 나온 줄 알았다는 독특한 칭찬을 건네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TOP7의 과거를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장민호는 이번 특집에 맞춰 멤버들이 실제 생후 100일 무렵 촬영한 사진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현재의 모습과는 또 다른 깜찍한 어린 시절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현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루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이루네가 당시 상황이 기억나는지를 묻자 하루는 마치 얼마 전 일인 것처럼 생생하다며 능청스럽게 응수한다. 성리의 어린 시절 사진 역시 강렬한 반응을 불러온다. 양세형은 사진 속 독특한 연출을 놓치지 않고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를 보태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추억 여행을 마친 뒤에는 ‘100일 잔치’의 핵심인 음악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장민호는 어린아이였던 멤버들이 성장해 지금의 ‘전설의 사내’ TOP7이 됐다며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조합이 잇따라 성사된다. 이창민과 김광규는 또 다른 특별 게스트와 팀을 이뤄 3인 무대를 준비한다. 세 사람은 김광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황윤성과 양세형 역시 비장의 게스트를 더한 합동 무대로 맞선다. 화려한 디스코 감성이 가득한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하루는 마치 나이트클럽에 온 것 같다며 흥을 폭발시킨다. 베일에 싸인 게스트들의 정체와 이들이 TOP7 및 출연진과 어떤 조합을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전설의 사내’는 최근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4.6%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치는 4.85%까지 올랐다. 또한 5주 연속 수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지킨 데 이어 종편과 케이블을 아우르는 음악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정상에 오르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경쟁자로 만나 뜨거운 승부를 벌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TOP7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축하사절단으로 다시 뭉친다. 팬들과 함께하는 추억 토크부터 예상 밖의 조합으로 완성되는 합동 공연까지, 경연 이후 100일 동안 성장한 TOP7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전설의 사내' 5회는 최고 4.85% 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5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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